북상하고 있는 11호 태풍 '나리'의 영향으로 9월 16일 일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.
현재(07.09.14 12시13분경)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 태풍 '나리'는 일요일 오전, 서귀포 남쪽 약 260킬로미터 부근 해상을 거쳐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는 우리나라 남서해상을 지나 대한해엽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.
이에 따라 일요일(07.09.16)부터 다음 주 화요일(07.09.18)까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되니, 관리사무소 이하 전직원분들 및 입주민께서는 태풍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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